8살 피멍 매질

뉴스 (정치,연예,경제) 2018. 11. 14. 11:13

8살 피멍 매질




문제 틀릴 때마다 '아빠의 매질'..피멍 든 8살 아이


경기도에서 8살 아이의 아버지가 수학 문제를 틀렸다며 매를 들어서 아이의 몸에 전치 3주의 멍을 들게 했습니다.


경기 의왕경찰서는 수학 문제를 틀렸다는 이유로 초등학교 2학년 친딸을 폭행한 아버지를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어제(13일) 밝혔습니다.


아버지 A 씨는 지난달 말 8살 딸 B 양을 옷걸이 등으로 수차례 때려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 양은 경찰 조사에서 아버지가 수학 문제를 틀렸다는 이유 등으로 때렸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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