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코하람 동영상, 납치 여학생 보코하람 임신

뉴스 (정치,연예,경제) 2018. 3. 22. 11:44



보코하람, 납치 여학생 104명 풀어주며 "학교 가지 마라"

다프치 납치 한달 여만..직접 트럭에 싣고와 석방

5명은 숨진 듯.. 나이지리아 정부 "합의금 없었다"

보코하람 동영상, 납치 여학생 보코하람 임신


보코하람 납치된 나이지리아 여학생 100여 명 풀려나

보코하람 납치 여학생들의 생생한 증언




한 달 여전 나이지리아 북부의 중학교에서 극단주의 이슬람 무장단체 ‘보코 하람’에 납치됐던 여학생 대부분이 풀려나. 


나이지리아 정부는 지난달 19일 북부 요베주(州)의 다프치시에서 납치됐던 여학생 110명 가운데 104명이 무사 귀환했다고 발표. 


라이 무함마드 정보장관은 이들의 석방 배경에 대해 “막후 채널을 가동한 데다 좋은 주변국들 도움이 있었다”고 밝혔다. 일각에서 의심하는 바와 달리 석방 합의금은 없었다고 덧붙이다.


“아직 잡혀있는 여학생들은 기독교도”

“풀려난 여학생이 ‘감금돼 있는 동안 5명이 탈수 증세 등으로 숨졌다’고 말했다”


“다시는 학교에 가지 말라. 그러면 우리가 다시 올 것”이라고 위협했다. 이들은 여학생들을 감금하고 있는 동안 이슬람 교리를 설파.. 서구식 교육을 비판.


보코하람은 '서구식 교육은 죄악'이라는 뜻으로 이슬람국가(IS)에 충성을 맹세한 무장단체.